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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젝스키스가 컴백을 앞두고 2020년 목표와 바람을 전하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은지원 이재진 장수원 김재덕 4인 멤버에게 개인 카메라가 주어졌다. 앞으로 활동하면서 직접 젝스키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낼 카메라를 부여받은 멤버들은 즉시 카메라 전원을 켜고 먹방을 시작,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은지원은 "2020년에 젝스키스가 새 앨범, 새 콘셉트로 겨울을 강타할 수 있을지"라며 컴백을 앞둔 설렘과 긴장감을 내비쳤다. 장수원과 김재덕은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 "눈 내릴 때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타이틀곡 'ALL FOR YOU'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설명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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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는 새해 소망과 새 앨범에 대한 소식을 전한 후 카메라를 향해 인사했다. 이후 멤버들은 손을 좌우로 크게 흔들면서 짤막하게 신곡을 부르며 'ALL FOR YOU' 새 앨범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날을 기대했다.
'젝포유'는 젝스키스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ALL FOR YOU' 앨범 준비 과정과 활동기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젝스키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시리즈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젝스키스 유튜브 채널 등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젝스키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ALL FOR YOU'를 음원을 공개하고, 29일 앨범을 발매한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네 멤버로 재편된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젝스키스는 의기투합하는 마음으로 'ALL FOR YOU' 작업에 공을 들였다.
새 앨범 공개 이후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SECHSKIES 2020 CONCERT [ACCESS])를 개최해 콘서트 무대에서도 팬들과 만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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