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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불타는 청춘'이 2020년 '불청외전-외불러' 특집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불타는 청춘'은 그동안 '싱글송글 노래자랑', '보글짜글 청춘의 밥상', '불청 200회 기념 콘서트' 등 매년 기존 형식을 파괴하는 특집으로 시청자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에 2020년에는 오감만족 음악여행 '불청외전-외불러'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롭게 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이들은 한국 가요는 물론,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청춘들과 함께 한국 가요의 뿌리를 찾아 나선다. '그 노래' 속 '그 장소'에서 '그 가삿말'을 되뇌이며 한국 가요의 맛과 멋을 느껴보는 오감만족 여행기가 펼쳐지는 것.
현재 주요 포털에는 에일리X정승환이 부르는 '불청외전-외불러' 노래 맛보기 영상이 선공개되어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낸다. 국적 불문, 시대 불문, 장르 및 장소 불문의 새로운 음악 여행기가 펼쳐질 '불청외전-외불러'는 오는 28일 화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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