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뮤지컬배우 김선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뮤지컬계 여왕의 면모를 입증한다. 이와 함께 제2의 김현정이 될 뻔한 그녀의 과거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경준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베테랑 뮤지컬배우인 그녀가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강경준 앞에서 실수한 것. 과연 강경준에게 장문의 사과 메시지를 보내게 된 그녀의 실수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김선영이 무대 실수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공연 도중 콧물이 무려 '1미터'나 흘러나온 아찔한 상황. 믿을 수 없는 콧물의 길이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그녀는 예상치 못한 임기응변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선영이 '제2의 김현정'이 될 뻔한 놀라운 과거를 공개한다. 과거 우연한 기회로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고. 그녀는 "김현정 곡 쓰신 히트 작곡가분에게 곡도 받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특히 그녀의 과거 영상이 직접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김선영의 화려한 과거는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