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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가 깜짝 승마실력을 공개한다.
정일우는 제주도에서 딱새우회, 해물라면, 초대형 칠면조 다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그러던 중 정일우는 제주도 푸른 초원 위에서 백마에 껑충 올라탔다고. 정일우는 '해를 품은 달'을 비롯해 '돌아온 일지매', '해치' 등 다양한 사극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말을 탈 기회도 많았다고.
실제로 정일우는 이날 '사극 왕자'다운 거침없는 승마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백마를 타고 힘껏 초원을 내달리는 정일우의 모습에 이정현은 "백마 탄 왕자다"라고 감탄했으며, 이유리 역시 "무섭지 않은 것 같다. 잘 탄다"며 놀라워했다는 전언이다. 반면 이경규는 정일우의 승마 실력을 접한 뒤 일종의 의혹을 제기하며 질투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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