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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가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정직한 후보'는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개봉일 연기를 고민했으나 예정대로 관객들과 만났다. 관람객 입소문과 언론 매체의 호평에 힘입어 무서운 속도로 순위를 역주행,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정직한 후보'는 2월 한 주 앞서 개봉한 '클로젯'의 개봉 당일 스코어인 9만6,642명과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5만6,656명 등을 훌쩍 뛰어넘었다.
전날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던 '클로젯'은 3위를 차지했다. '클로젯'은 5만 4449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88만 9020명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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