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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직한 후보'가 이틀째 1위를 지키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작은 아씨들'(그레타 거윅 감독)이 차지했다. 이날 6만5104명을 모았고 개봉 후 지금까지 15만1024명을 동원했다. 3위는 4만5922명을 모은 '클로젯'(김광빈 감독)이 차지했다. 5일 개봉해 지금까지 93만4940명을 모았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휩쓴 뒤 재개봉한 '기생충'(봉준호 감독)은 1만8014명을 모아 전날보다 한 단계 상승해 4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1013만9327명이다. 1만2470명을 모은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이 5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2일 개봉해 지금까지 총 465만7108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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