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영화 같은' 뉴욕댁 일상 공개..성유리 "개미 허리" 화답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핑클 출신 이진이 뿌연 연기가 나는 거리에서 찍은 화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진은 17일 개인 SNS에 "토리버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모델 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진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베이지색 통바지를 매치해 운동화로 마무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가벼우면서도 센스있는 감각에 동료들도 댓글로 응원하고 있다. 핑클 멤버 성유리는 "개미허리"라며 칭찬했고, 배우 전인화는 "어머머머"라며 이진의 색다른 사진에 반응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진은 최근 JTBC 예능 '캠핑클럽'에 출연했다. 이진은 성유리가 소속된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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