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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방송인 샘 해밍턴이 '윌벤져스' 형제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대상 수상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윌리엄, 벤틀리는 이 상이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른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이 아이들에게 대상 턱 쐈냐는 질문에 샘 해밍턴은 "매일 지갑이 열린다, 택배가 오면 아이들은 다 자기 건 줄 안다"라며 귀여운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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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최근 육아 노하우가 담긴 '샘 해밍턴의 하루 5분 아빠랜드'를 출간한 샘해밍턴은 돈 안 드는 놀이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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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은 미모의 아내와 8개월 딸을 최초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최필립의 육아 브이로그에는 딸 앞에서 재롱을 부리며 저글링을 하는 자상한 아빠 최필립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최필립은 첫눈에 반했던 아내와의 연애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최필립은 "완벽한 이상형을 만났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길에 만났는데, 아내가 절 보더니 깜짝 놀라더라. '예쁘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이후에 아내가 제 SNS에 댓글을 달았다.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다가 만났는데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첫만남에 결혼까지 직감했다. 아내는 현재까지도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행복하다"고 아내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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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필립은 아이돌로 활동했던 당시 풋풋했던 모습과 노래를 공개했다. 그룹명을 듣고 누군지 모르겠다던 출연진들도 노래를 듣자 "이 노래 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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