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스폰서 제안 폭로' 그 후..'건강美 넘치는 몸매' 공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장미인애가 스폰서 DM 논란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19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근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은 사진. 장미인애는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상의만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쁨 주의"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르겠다"며 건강미 넘치는 자신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2018년에 이어 지난달 스폰서 제안을 거듭 폭로하며 괴로운 심경을 밝혔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대화 속에는 한 네티즌이 장미인애를 재력가와 연결해주겠다는 이른바 '스폰서'를 제안했다. 이에 장미인애는 "꺼져 XX아"라는 욕설을 보내 불쾌감을 드러냈다. 첫 스폰서 제안에도 장미인애는 SNS에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X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 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XX들이. 고액? 야! 100조 가져와"라며 자신을 향한 스폰서 제안에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해 2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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