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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3월 컴백을 앞둔 빅톤(VICTON)이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하며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완전체 7인의 모습을 담은 첫 단체 포스터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강렬한 변화를 예고한 빅톤은 한승우를 시작으로 2일까지 멤버들의 개인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다. 빅톤은 앨범명 '컨티뉴어스'의 뜻과 주요 오브제 '달'에서 영감을 얻어, 시간에 따른 밤 하늘의 색감인 '다크(Dark)', '블루(Blue)', '라이트(Light)'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톤은 오는 3월 9일 신보 '컨티뉴어스' 및 타이틀곡 '하울링(Howling)'을 발표한다. 이번 컴백은 특히 한승우 포함 7인 체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미니 5집 '노스탤지어(nostalgia)'로 성공적인 재도약을 이룬 빅톤이 7인 완전체로 강력하게 더욱 돌아오며, 3월 컴백을 통해 어떤 성장을 이뤄낼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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