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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밴드 데이식스(DAY6)의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에 걸쳐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데이식스 월드 투어 '그래비티')를 성료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최근 지속적으로 DAY6 멤버들의 숙소를 찾아와 선물을 두고 가는 등의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존중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JYP 사옥 근처, 연습실, 작업실, 숙소 근처 등 비공개 스케줄에서 아티스트의 권익에 해가 되는 행위는 기 공지된 자사 블랙리스트 규정 위반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행위가 지속되어 적발될 시 향후 활동에 있어 영구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사는 DAY6 멤버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자 앞으로도 위와 같은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들이 적발될 시 법적 제재를 포함하여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후 온/오프라인 상으로 발생하는 모든 관련 행위에 대하여 fan@jype.com로 제보하여 주시면 적합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부 불법 행위로 인하여 아티스트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DAY6를 아껴주시는 My Day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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