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이번 캐릭터 개인적으로는 벅차"
이에 앞서 연출을 맡은 이정흠 PD는 "처음부터 차영진 역에 김서형을 염두에 뒀다. 그래서 김서형에게 두번 거절 끝에 확답을 받았다. 그런데 'SKY캐슬'이 어마어마하게 잘돼 김서형 때문에 편성이 바로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감독님이 나를 대단하게 포장해주셔서, 대단하지 않은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주셔서 '부딪혀 보면 알수 있겠지'하면서 하게 됐다"며 "'SKY캐슬' 후 드라마 복귀작이라고 하는데 나는 쉬었던 것도 아니다. 계속 영화를 찍고 있었다. 복귀작이라고 하기도 쑥스럽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