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선한 영향력'의 대표 아이콘인 배우 정우성도 두 팔을 걷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과 취약 계층의 예방을 위한 통근 기부에 나섰다.
정우성은 26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이번 사태의 최전방에서 불철주야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 또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정우성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사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우성 외에도 이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진 및 취약 계층 예방 기부에는 이병헌, 혜리, 김혜수, 공유, 수지, 김우빈, 신민아, 이영애, 유재석, 박서준, 김고은, 장성규, 이사배, 홍진영, 김태균, 청하, 함소원, 송가인, 이혜영, 김종국 등이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