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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극장을 찾는 관객수가 급감한 가운데, '인비저블맨'이 박스오피스 1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2만1832명을 모은 '1917'(샘 멘데스 감독)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김용훈 감독)을 누르고 2위를 차지했다. 19일 개봉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4만2856명이다. 3위로 내려온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이날 2만1167명을 모았고 개봉 이후 지금까지 43만5052명을 동원했다.
4위는 '인비저블맨'과 같이 개봉한 신작인 '젠틀맨'(가이 리치 감독)이 차지했다. 1만5423명을 모았다. 1만4245명을 모은 '정직한 후보'(장유정 감독)이 5위에 랭크됐다. 12일 개봉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39만5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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