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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시언이 코로나19에 100만원을 기부해 액수가 적다며 악플을 받은 가운데 그가 꾸준히 지속해온 선행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호평을 받던 이시언의 선행은 일부 네티즌들이 "작은 액수로 생색을 낸다"며 조롱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결국 이시언은 하루만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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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8일에는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옷을 기부하는 브랜드를 구매해 인증했다. 당시 이시언은 SNS에 "한글과 한국의 멋을 알리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며, 추후에 수익의 일부로 아이들 옷을 제작해서 보육원 아이들에게 예쁜 옷을 제공할 준비중이다. 좋은 일에 동참해보아요. 여러분. 보육원 아이들에게 옷을 기부합니다"라며 팬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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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MBC '나혼자산다'에 '시언스쿨' 코너에서는 아동인권신장을 위한 디자인 브랜드 옷을 입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의 사회 기부는 최근의 일만이 아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구매를 잇따라 인증하며 사회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2016년 6월은 위안부 할머니 돕기 팔찌를 구매한 이시언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사진을 인증했다. 이어 같은해 12월 "오늘은 광고 촬영날 곧 2017년인 다가오네요. 나라가 뒤숭숭해도 위안부 할머님들과 혼자인 어린이들을 잊지 마세요"라고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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