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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루머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또 청하는 "단독으로 난 기사가 있는데 매니저 포함 스태프 2명이라 했다. 그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 매니저님들은 모두 음성이다. 매니저님 세 분은 정말 건강하시다"며 "공식 입장이 나갔는데 왜 그렇게 기사가 나갔는지 억울하기도 하다. 정말 조금 억울하고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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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청하의 스태프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청하가 이탈리아에서 진행되었던 스케줄을 마치고 지난 24일 귀국하였고, 촬영을 동행했던 스태프 중 한 명이 발열 증세를 보며 코로나19 검진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어 곧바로 청하를 비롯해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하고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추가 1명이 확진 결과를 받고 결과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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