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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세 친구가 인생 최고의 맛을 경험했다.
5일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르완다 삼인방이 한국식 바비큐에 푹 빠졌다.
음식이 나오자 친구들은 "맛있어 보이지?", "냄새도 좋다"라며 고기가 구워지는 것을 바라봤다. 고기가 다 구워지자 가게 사장님이 친구들에게 쌈 싸는 법을 알려주었는데. 삼인방은 최고의 집중력으로 그 모습을 관찰했고, 쌈으로 즐기는 바비큐의 맛에 "의심할 여지도 없이 내가 먹어본 음식 중 최고야"라며 푹 빠졌다.
한편, 세 친구가 쌈을 즐기는 모습에는 어딘가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과연 신경전까지 유발한 독특한 쌈 제조기법은 무엇일까?
르완다 친구들의 무한 쌈 제조기는 3월 5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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