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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태오가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종영을 앞두고 그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태오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해외 출장 중이라 영상을 통해 소감을 드린다"라고 운을 떼며, "사실 '유진 한'이라는 사람이 차가운 악역인데,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유를 잘 이해해 주셔서, 매력적으로 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는 한국어 대사가 조금 서툴지만 저만의 호흡으로 또, 저만의 표현과 제스처로 이 역할을 소화시키려고 했다. 이런 모습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이 촬영을 재밌게, 힘 있게 이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인간 월가'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하는데 너무 재밌는 별명을 지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애정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해외 촬영을 마치고 건강하게 귀국하겠다"라며 영문 인사를 덧붙여 현실판 '유진한'의 모습으로 마지막 방송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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