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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해외 원정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가 오는 9일 입대한다.
승리는 최근 입대를 앞두고 지인들과 만남을 갖고 인사를 건넸다. 승리의 지인들은 경례 중인 승리의 모습을 공개하고, 복무 기간을 표현하는 '18' 촛불을 꽂은 케이크 사진을 공개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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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군 입대함에 따라 승리에 대한 남은 재판은 관련법에 따라 군사법원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병무청은 "일관되고 공정한 판결이 이뤄지도록 검찰과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관련 사건에 대한 민간 법원 판결 결과 등의 진행 경과를 고려해 재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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