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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꽃다발을 들고 '방구석 콘서트' 무대를 꾸밀 주인공을 찾아 나선다. 콘서트부터 뮤지컬까지 안방 관객을 설레게 할 '방구석 콘서트' 1차 라인업이 공개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잠시 멈춤' 캠페인 등 위기를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놀면 뭐하니?' 역시 문화예술계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길 바라는 취지로 '방구석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재석이 첫 번째로 찾아간 주인공은 '유케스트라' 특집에 출연해 TMI와 땀이 넘치는 예능감을 뽐낸 피아니스트 김광민이다. 콘서트를 위해 재회한 유재석과 김광민은 음악 이야기 대신 공통 관심사인 RC미니헬기 토크에 몰입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자칭 RC미니헬기 전문가 김광민은 조종 실력을 미리(?) 자랑하더니 곧 벽에 박히는 자신의 RC미니헬기를 보며 땀을 뻘뻘 흘려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어 김광민을 찾아간 이유가 공개된다. 유재석은 김광민에게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며 '방구석 콘서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했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키운다.
1차 라인업이 공개될 '방구석 콘서트'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늘(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라섹 유재석의 '인생라면'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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