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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우승 공약을 걸었다.
'미스터트롯'에 도전하고 첫 방송이 나간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결승전 무대만 남았다"며 "제겐 트로트 도전이 처음이라 부족한 점도 많았는데 응원과 관심 또 정말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마지막 남은 결승전 무대도 끝까지 지켜봐달라는 당부와 함께 "제가 내일 만약 우승을 한다면 현재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국민분들을 위해 우승상금 전액을 팬클럽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
끝으로 김호중은 "제 노래로 행복해하셔서, 또 함께 웃고 울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하는 무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다음은 김호중 글 전문
안녕하세요.아리스 식구님들. 김호중입니다.
'미스터트롯'에 도전하고 첫 방송이 나간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결승전 무대만 남았습니다.
제겐 트로트 도전이 처음이라 부족한 점도 많았는데 응원과 관심 또 정말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남은 결승전 무대도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제가 내일 만약 우승을 한다면 현재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국민분들을 위해 우승상금 전액을 저희 아리스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게 할 것이며 약속드릴 겁니다.
제 노래로 행복해하셔서 또 함께 웃고 울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복된 하루 되세요.
최선을 다하는 무대 지켜봐 주세요. 대한민국 파이팅.
김호중 올림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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