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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선아가 故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는 "바쁜 (김)희철 오빠에게 좀 돌봐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 드렸는데, 고민도 안 하고 바로 돌봐주고 건강검진이며 다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진짜 감동이었다. 정말 멋진 사람"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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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故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김선아 SNS 글 전문
음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바로 블린이를 제가 케어하기에는 자신도 없고 막상 애기를 보니깐 마음이 무너지더라구요.
바쁜 희철오빠에게 좀 돌봐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드렸는데 고민도 안하고 바로 돌봐주고 애기 건강검진 이며 다 해줘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구 진짜 감동이였어요. 정말 멋진사람
데려 온지는 조금 지났지만 나만 보기엔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아이여서 우리 같이 블린이 보자구 조심스럽게 투척
최고 블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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