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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대탈출3' 탈출러들이 좀비 미로에 갇혔다.
사다리로 2층에 도착한 탈출러들. 탈출러들은 천장에 있는 통로에 주목했지만 단서로 보이는 건 없었다. 1층에서 찾은 열쇠는 2층 문에 맞는 열쇠였다. 멤버들은 단서를 더 찾아본 후 그곳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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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향한 곳은 화장실. 휴지를 빼보니 레버가 있었다. 머뭇거리던 강호동은 레버를 내렸고, 그러자 화장실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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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러들이 끌려온 곳은 기괴한 소리가 가득한 대기실. 유병재는 "사람을 상품으로 만들어서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하려는 거 아니냐"고 추측했다. 다행히 대기실엔 반려동물용 가위가 있었다. 그 덕에 묶여있던 케이블타이를 푼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단서 찾기에 나섰다. 벽에 가득 붙어있는 신문을 뜯어내니 공장 평면도와 연결되는 글씨가 있었다. 탈출러들은 공장 안에 있는 열쇠 다섯개를 찾아 탈출해야 했다. 평면도를 분석할 동안 벽이 움직이기 시작?다. 등떠밀려 들어온 곳엔 괴성이 가득한 미로가 있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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