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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운영 중인 식당을 휴업한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있는 마이첼시. 오픈한 지 12년쯤 됐는데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영업하던 가게"라며 "코로나19 때문에 지난주부터 잠시 휴업하고 있다. 눈물이 난다. 월세는 935만원 정도다"는 소식을 전하며 휴업 중인 자신의 가게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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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석천은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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