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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위험한 약속'이 고세원과 강성민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컷엔 이런 두 남자의 대립이 극에 달한 일촉즉발의 상황이 담겼다. 늦은 밤의 어두운 사무실 안, 강태인과 최준혁이 끓어오르는 분노로 서로를 바라보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팽팽하게 맞선 것. 참지 못한 강태인이 급기야 최준혁을 몰아세워 그의 가슴을 짓누르고, 최준혁은 냉소가 가득한 얼굴로 대응하고 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분위기다.
이처럼 이미지만으로도 긴장감을 폭발시킬 강태인과 최준혁에 대해, 제작진은 "두 사람의 갈등은 치열한 복수의 시발점이 되는 중요 포인트다. 강태인과 최준혁의 대립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또한 "첫 방송이 채 2주도 남지 않았다. 오는 3월 30일, 치명적 복수 멜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위험한 약속'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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