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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극장가가 최악의 보릿고개를 맞은 가운데 유일하게 손익분기점(1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장유정 감독, 수필름·홍필름 제작)가 오늘(24일)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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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에서 개봉한 동명의 영화(원제: O Candidato Honesto)를 리메이크한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 송영창, 온주완, 조한철, 손종학, 조수향, 윤세아, 김용림 등이 가세했고 '부라더'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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