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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하나가 솔직하고 의리 있는 가드너로 돌아왔다.
문순호는 남다른 의리를 보이기도 했다. 첫사랑 김지수(박주현 분)의 목소리를 녹음해 달라는 문하원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한걸음에 서울로 올라온 것. 가드너에서 녹음실 관리자가 된 문순호는 우연히 만난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한서우(채수빈 분)를 통해 김지수의 목소리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문순호에게 문하원은 외교관인 할머니가 후원하는 사람 중 유일하게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 이유를 묻는 한서우의 질문에 '애틋한 사연'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문순호와 문하원 사이에 얽힌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하나 주연의 '반의반'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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