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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과 나탈리 포트만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에서만 머무는 '아이 스테이 홈 포(I Stay Home For)' 챌린지에 동참했다.
나탈리 포트만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내 친구들 중 몇몇은 면역결핍을 앓고 있고 임산부도 있다. 이들은 특히 코로나19에 취약하다"라며 "나는 그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매일 목숨을 걸고 일하는 수백만 명의 의료진을 위해, 집에 머무르고 있다. 당신은 누구를 위해 집에 있을 것인가?"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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