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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배우 이주빈이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3월 25일 이주빈이 발레리나로 변신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대기실에서도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고자 하는 이주빈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이주빈은 과잉 기억 증후군인 정훈(김동욱)의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정서연을 맡아 청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주빈 소속사 관계자는 "이주빈이 정서연 역에 캐스팅되자마자 바로 발레 연습에 돌입할 만큼 열정적으로 역할에 몰두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며 완벽한 발레리나 자태를 표현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촬영 당일에도 쉬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며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한 만큼 이주빈의 발레리나 변신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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