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 CHOSUN의 신개념 다큐테인먼트 '처음 만나는 세상의 민낯,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첫 여성 패밀리로 '머슬여제' 최은주가 합류한다.
남다른 노력 끝에 최은주는 2018년 상반기 국내의 한 머슬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머슬 대회 연예인 최초로 비키니 종목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하며 화제인물이 됐다. 최은주는 이후 태국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도 우승하며 '4관왕 머슬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탔다.
자타가 공인하는 도전의 달인 최은주는 TV CHOSUN '끝까지 간다'에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새로운 코너에 임한다. 최은주는 "1월에 '끝까지 간다' 파일럿 방송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이렇게 함께하게 되어서 기쁩니다"라며 "저도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는데, 제가 어떤 도전을 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TV CHOSUN '끝까지 간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타공인 예능神인 MC 신동엽, '우아한 콤비' 배우 이규한과 김진우 콤비, '탈북소년' 주성이의 목숨 건 여정을 함께 하며 용감한 개그맨으로 거듭난 정성호,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 어디든 달려가는 허경환 등 지난 1월 파일럿 방송에서 함께 했던 패밀리에 '머슬퀸'이자 도전의 달인 최은주가 합류하며 컴백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놀랍고 새로운 세상의 민낯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 속에 버무린 TV CHOSUN '끝까지 간다'는 3월 27일 밤 11시부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