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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젤리피쉬 김민규가 빅톤 한승우와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민규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위키미키 김도연과 김민규, 최현욱, 한지효, 임보라가 출연하며, 오는 6월 방영을 목표로 4월부터 100% 사전제작에 돌입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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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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