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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별나! 문셰프'가 고원희와 안내상의 날선 대치를 예고했다.
고원희는 극 중 뛰어난 능력으로 데뷔 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를, 안내상은 냉혈한 사업가 임철용을 맡아 활약한다. 자신의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고원희와 탐욕으로 가득 찬 안내상의 불꽃 튀는 갈등이 예고된 가운데, 대치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고원희는 차가운 눈빛을 보내고 있는 반면 안내상은 상대를 회유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와 함께 굳은 얼굴의 고원희와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안내상의 대비되는 모습은 두 인물 간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서로의 자존심을 둘러싸고 긴장감을 선사할 고원희와 안내상의 이야기는 오는 3월 27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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