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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천호진과 오대환, 오윤아의 살벌한(?) 생활비 싸움이 시작된다.
이런 가운데 가족들의 살얼음판 같은 식사 시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짠돌이인 송영달(천호진 분)은 '한 번' 다녀온 두 남매에게 악착같이 매 달 생활비를 받아낸다고 해 이들의 생활비 쟁탈전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
잔소리를 쏟아내는 천호진(송영달 역)과 억울한 표정의 오대환(송준선 역), 아들의 눈치를 보는 오윤아(송가희 역), 말없이 상황을 바라보는 차화연(장옥분 역) 모습은 각각 대비를 이루고 있어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또한 눈치 백단 오윤아는 오대환과는 달리 상황을 무마시키는 말솜씨를 발휘한다고 해 어떤 기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짠돌이 아빠 천호진의 잔소리 폭격에 살얼음판이 된 송가(家)네 가족들의 저녁 식사 시간은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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