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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공부가 머니?'가 자녀의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다룬다.
하지만 꿈에 대해 강한 확신을 보이는 아들과 달리 강성범은 "어렸을 때 축구 하는 걸 봤는데, 재능이 없다"라며 돌직구를 날리는 등 다소 냉혹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축구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를 받으러 간 강성범 부자의 모습도 공개된다.
강성범은 한결이가 어떤 진로를 정했으면 좋겠는지를 묻는 질문에 "공부가 아니면 기술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답변을 털어놓는다. 이어 중2 때 마당놀이를 보고 개그맨의 꿈을 키워온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아들도 특정 분야에 재능이 있으면 그 기술을 밀고 나갔으면 한다고.
진로 문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 줄 전문가들의 초특급 솔루션은 내일(27일) 저녁 8시 3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MBC <공부가 머니?>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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