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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이이경이 '라디오스타'스페셜 MC로 등장,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대활약했다.
이런 이이경의 멈추지 않는 긍정적인 도전 의식은 "이 친구가 잠을 얼마 안 자더니 하는 게 많네"라는 김구라의 탄성을 이끌어 내기도.
뿐만 아니라 이이경은 홍혜걸이 "저는 SNS가 정말 무섭다"며 자신의 섣부른 SNS 업로드로 인해 고생했던 경험담을 듣고는"SNS 대신 일기장을 쓰는 걸 추천한다"는 말과 함께 "하고 싶은 말은 마음의 소리로 담아두고 좋은 말은 널리 퍼트려라"며 SNS 원포인트 강의를 펼쳐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이이경은 "오늘 스페셜 MC로 함께 한 것까지 네번째 출연인데 다섯번째 출연 계획은 어떤지?"라는 물음에 "다른 작품을 하게 될 때도 좋고 대타도 좋으니 언제든지 불러달라"넉살 좋게 소회를 밝히며 이번 '라디오스타'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처럼 넘치는 끼와 대체불가한 유쾌함으로 영화, 드라마는 물론 가요와 예능 진행까지 한계 없는 다재다능함을 선보이고 있는 이이경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파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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