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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26일 벤틀리 해밍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예쁘게 나오려고 계속 포즈 취하고 있는데 형~~진짜 왜그~~래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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