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와 플랫폼, 한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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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기반의 액션성과 오픈 월드 MMORPG의 특징을 살려 여러 지역을 탐험하면서 네임드 보스 8종, 엘리트 보스 26종을 비롯한 다양한 몬스터들과 필드에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 20여종이 넘는 2인, 5인 던전과 3대3 투기장, 15대15 전장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는 파운더스팩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먼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는데, 첫날 잔존율이 90%에 육박하고 북미와 유럽에서 하루 평균 5시간의 플레이타임을 기록하는 등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미 '블레스'를 서비스하면서 경험했던 노하우를 살려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주는 것이 다른 콘솔게임과의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블레스' IP를 활용해 씽크펀에서 개발하고 조이시티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이 31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면서 향후 IP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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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네오위즈는 지난 1월 모바일 방치형 RPG '위드 히어로즈'를 선보였으며, 이후 PC 패키지게임 '메탈유닛', '플레이비 퀘스트'와 같은 다양한 개성작들과 모바일 스포츠게임 '골프챌린지' 등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신작으로 새로운 시장을 계속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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