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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희철이 남몰래 했던 기부를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탈리아의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연예인이나 개인이 기부할 때, 말은 해도 금액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라며 금액까지 공개되는 문화적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 얘기를 듣던 김희철은 지난 강원도 산불 당시 비공개로 기부를 했었지만 '어떤 이유' 때문에 기부 사실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77청춘 남녀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황당한(?) 이유에 "믿을 수 없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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