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송대관이 출연해 아내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안 좋은 예감에 메시지를 보냈다는 송대관에게 김수미는 "(당시 아내가) 문자를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인다.
송대관은 급하게 돈이 필요했던 때 김수미가 선뜻 딸의 결혼 자금으로 모아뒀던 돈을 건넸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한다. 김수미는 "급할 때 뛰어가 주는 게 친구 아니냐"라며 송대관과의 진한 우정을 드러낸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