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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 가수 '쌈디' 사이먼 도미닉에게 청혼했던 당사자가 등장해 등장했다.
이에 의뢰인은 "내가 이야기해서 광고를 찍었는데 그 사진을 캡처한 분에게는 사탕을 줬는데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이수근은 "쌈디가 준다고 생각하고 먹어라"며 사탕을 주기도 했다.
의뢰인은 "마지막 연애는 두 달 전이다. 원래 이상형은 쌈디였는데 최근엔 연하남이 마음에 든다"며 쌈디에게 "저 청혼쟁이 한나라고 해요. 저 누군지 아시죠. 제 인스타에 하트 누르신 것 봤어요. 왜 저한테는 사탕 안보내주세요. 그래도 응원합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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