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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혜은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동상이몽'을 접수했다.
중학교 2학년이 된 딸을 두었음을 밝힌 김혜은은 박서준의 팬인 딸을 위해 직접 조공을 준비한 사연부터 자신이 연기자임을 자랑스러워하는 딸과의 에피소드까지 연이어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어릴 때부터 딸을 엄하게 훈육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여느 부모와 마찬가지로 자식 교육에 다양한 고민이 있음을 토로해 공감대를 키웠다.
이처럼 김혜은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를 통해 '동상이몽' 부부들의 일상에 공감과 지지를 표하며 스페셜 MC로서의 역할윽 200% 수행해냈다. 막힘없이 흘러갔떤 메인MC 서장훈, 김구라, 김숙과의 토트 역시 김혜은의 매력을 발산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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