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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탁이 '미스터트롯'으로 아버지의 건강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방송을 보면서 아버지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 아무래도 좋은 기운이 전달된 것 같다. 정말 오랫동안 연락 안 됐던 친구분들도 연락을 많이 주셨다고 하더라.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움직여야겠다는 의지가 살아나신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미스터트롯' 출연하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선 "자신감 있는 자신의 일에 임하는 사람이 좋아한다. 안 좋은 거 빨리 잊고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분을 좋아한다. 저도 그런 사람이라 좋은 기류를 교환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모에 대해선 "선해보이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장민호는 "더이상은 못 들어주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4월 2일(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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