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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성훈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뿐만 아니라 고구마밭 갈기의 고난도 작업인 모서리 구간에서는 한 치의 망설임 없는 트랙터 운전으로 전문가의 특급 칭찬까지 받고, "적성을 찾은 것 같다"며 유쾌한 소감까지 전했다.
이어 복숭아 농장 주인과 환장의 만담쇼를 펼치기 시작, 성훈이 '쿵' 하면 주인은 '짝'하는 찰떡 멘트 호흡은 기본,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에피소드로 빅재미를 안겼다.
이처럼 성훈은 농촌의 일일 농사꾼으로 변신, 명불허전 예능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성훈의 블랙홀 매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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