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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추억의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 부자 사이로 등장했던 배우 노주현&노형욱이 출연한다. 찰떡 같은 코믹 연기로 대폭소를 선사했던 이들은 '다시보기 열풍'과 함께 유튜브에서 역주행하고 있는 '똑바로 살아라'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들려줬다.
그리고 노형욱은 '똑바로 살아라'를 촬영했던 시절에 대해 "처음엔 시트콤을 쉽게 생각해서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정말 묘한 분위기를 살리면서 웃겨야 해서 엄청나게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멜로 드라마의 끝판왕에서 '똑바로 살아라'를 통해 코믹 연기의 대가로 거듭났던 노주현이 등장했다. 그는 "'똑바로 살아라'가 유튜브에서 다시보기 열풍을 부르고 있다"는 말을 듣고 "그건 왜 공짜로 자꾸 틀어? 내 껀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역주행 열풍'을 부른 '똑바로 살아라'와, 노주현&노형욱 부자 사이의 몰랐던 뒷얘기는 4월 13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채널A 아이콘택트)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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