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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홍현희, 제이쓴 비즈니스 부부설'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이어 제이쓴은 "홍현희와의 신혼여행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혀 다시 한번 비즈니스 부부라는 의혹을 샀지만, 그 이유에 대해 "둘이 호텔 안에만 있어서"라고 대답해 MC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샀다. 두 사람은 모든 투어를 취소하고 호텔 안에서 토크 배틀을 펼쳤다며 대세 개그(?) 부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덧붙여 "물론 밤새 나체로 토크 했다"고 언급하는 등 모두를 놀라게 할 화끈한 토크까지 이어나갔다.
이날 또 MC 박소현은 과거 홍쓴 부부 결혼 소식에 흘렸던 눈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지난 2018년, 결혼을 3일 앞두고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MC 박소현이 홍현희의 결혼 소식에 눈물을 터트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소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진 박소현과 이들 부부는 1년 반 만에 비디오스타에서 다시 재회, 눈물의 의미와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 홍현희는 박소현의 눈물에 대한 의미를 알고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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