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2NE1 출신 가수 공민지가 소속사와의 분쟁을 마무리하고 새 출발한다.
공민지는 2016년 2NE1을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더뮤직웍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수익금 배분, 약속 불이행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더뮤직웍스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고, 결국 합의 끝에 분쟁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공민지 입장글 전문.
앞으로는 공민지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무대 위에서 더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관심갖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과도 더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