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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양세형제의 난'이 펼쳐졌다.
싱글남 의뢰인의 한적한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양세찬과 붐은 서울시 성북구로 향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1930년대 지어진 한옥 매물이지만 최근 한옥의 장점을 살려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매물을 살펴보던 양세찬은 '한옥은 싱글이라면 한 번쯤 살고 싶은 집'이라며 한옥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고. 하지만 한옥에 대해 미처 잘 몰랐던 두 사람은 한옥의 '기둥'을 자신있게 '서까래'라고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붐은 '붐까래'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는 후문이다.
서울에서 한적한 싱글 하우스 찾기는 26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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