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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놀면 뭐하니?' 닭터유 유재석이 처갓집(?)에 치킨을 배달한다. 본사 방문 기념 사내 치킨 배달 이벤트를 통해 아나운서국을 찾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몇 시간 동안 기름 튀기며 열일한 두 콤비는 숨 돌릴 틈도 없이 다음 코스 임무를 부여받는다. 바로 본사 MBC 사내 치킨 배달 이벤트다.
곧바로 다시 주방으로 투입된 닭터유와 치명은 주문대로 프라이드와 양념치킨을 만들어 곧장 찾아가는 사내 배달 서비스에 돌입한다.
다음으로 닭터유는 아나운서국으로 향한다. 이때 닭터유는 마치 처가 식구들을 만난 것처럼 "아이고~ 잘 계셨어요?"라고 넉살을 부린다. 아나운서국 직원들 역시 그를 사위처럼 맞이해 훈훈한 가족적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본사에 깜짝 소환돼 하루 종일 치킨과 씨름한 닭터유와 치명은 치킨집 개업을 위한 단기 속성 코스 결과를 알아본다. 또 알찬 하루를 마무리하며 아주 특별한 곳에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치킨을 전달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튀기기부터 배달까지. 닭터유와 치명의 이야기는 오늘(2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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