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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소유가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에 나섰다.
특히 "다이어트라기보다는 몸을 만든다는 표현을 선호한다"는 그는 복근부터 힙업, 하체와 유산소, 등 운동까지 골고루 시범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날그날 운동한 리스트를 공개하며 아낌없는 비법 공유에 나섰다. 또한, 직접 준비한 채소를 비롯해 한식, 오믈렛, 샌드위치, 샐러드, 요거트 등 끼니마다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 중에도 시선에 닿는 음식 이름을 모두 나열하며 "다이어트를 할 때는 집 안에만 있어야 한다"고 한탄을 하는가 하면, 외식을 먹어도 좋다는 트레이너 선생님의 말에 환호성을 내질러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행부터 먹방, ASMR, 다이어트까지 폭넓은 분야의 콘텐츠로 크리에이터로서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소유는 앞서 솔로 앨범 '기우는 밤'과 '까만 밤'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인기 드라마 OST와 유명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참여, 예능 프로그램 출연, KBS 드라마스페셜 2019 '때빼고 광내고'로 연기 도전에 이어 유튜브 채널까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소유기(記)'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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