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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화려한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SBS 금토극 '더 킹 : 영원의 군주(이하 더킹)'가 명품 가수들의 OST로 몰입도를 높인다.
이 가운데 가창을 맡은 하성운은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을 시작할 때 설레는 느낌을 잘 표현했다. '더 킹'에서 이곤(이민호 분)이 정태을(김고은)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하성운의 목소리는 이 운명적인 '직진 로맨스'에 힘을 실어준다.
이어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흥행 불패 신화'를 쌓아온 다비치는 '플리즈 돈트 크라이'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다시 한번 히트 OST의 탄생을 알린다.
최근 '더 킹'이 이을 커플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그리고, 다양한 복선들로 한층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치고 있는 만큼, 다비치와 하성운이 가창에 참여한 새 OST들 역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더 킹'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 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 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공조를 담아내는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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